| “정부 결단 없으면, 강원랜드는 2030년이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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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오사카 IR 개장은 대전에 제2 내국인출입 카지노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4월 25일, 강원랜드는 2조 5000억원 규모의 ‘K-HIT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035년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내건 이 청사진에는 하이원 그랜드돔, 웰니스 리조트, 대형 쇼핑몰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고개를 젓는다. “게임은 이미 시작됐고, 승부는 2030년에 끝난다.” 강원랜드에 남은 시간은 10년이 아니라, 단 5년에 불과하다는 경고입니다. 일본 오사카는 12조 7000억원 규모의 통합형 리조트(IR)를 2030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달 24일 착공했습니다. 470대의 테이블 게임, 6400대의 슬롯머신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강원랜드가 보유한 200대 테이블과 1360대 슬롯머신과 비교하면, 규모는 각각 2.35배, 4.7배에 달합니다. 2028년 예정된 제2카지노 확장 계획을 감안하더라도, 오사카 IR과의 경쟁은 현저히 불리합니다. 이기원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 고문은 “오사카 IR은 사실상 대전에 대규모 내국인 카지노가 생기는 것과 같다”며 “접근성, 시설, 서비스 모든 면에서 강원랜드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포커 챔피언 케빈 송은 “일본 IR은 규모는 3배, 시설은 10배, 서비스는 100배 뛰어날 것”이라며 “고객은 감동을 원하고, 일본은 그 정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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