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7월19일 KBO 18:30 한화 VS K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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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투수 - 문동주
문동주는 올시즌 14경기 4승 6패 73.1이닝 55실점 방어율 6.2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O 무대에서 역대 최고 구속인 160KM를 돌파한 선수로 150KM 이상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한계 투구수까지 지속적으로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입니다. 투심과 포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결정구로는 커브까지 사용하고 있어 구위까지 뛰어나다는 평일 듣고 있습니다. 단 피안타시 장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구사할 수 있는 변화구가 적어 해당 부분으로 인해 실점을 내어준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경기들에서는 많은 피홈런으로 인해 대량 실점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직전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그 이전 4연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장타의 위험성이 무척이나 높아지면서 대량실점으로 방어율이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KIA와는 올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중.
KIA 선발투수 - 김도현
김도현은 올시즌 24경기 1승 3패 29이닝 20실점 방어율 5.9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제법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전형적인 기교파 투수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구원 투수보다는 선발 투수로 더 적합한 모습으로 꽤 훌륭한 변화구 구사 능력에 더해, 속구와 변화구를 던질 때의 투구폼이 일정한 것 역시 강점입니다. 특히나 커브 및 체인지업의 완성도는 꽤나 높은 편이지만 직구의 평균 구속이 낮은 편이라는 게 아쉬운 점. 평균 구속은 빠르지 않은 편이나 구종을 가리지 않고 볼카운트 상황에 따라 구속을 조절하는 소위 완급조절이 가능한 것 또한 꼽히는 장점 중 하나이며 타자와의 승부에 있어서도 대담한 편으로, 멘탈 자체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단점은 제구의 기복이 심한 탓에 제구가 좋은 날에는 필승조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패전처리 수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 이 때문에 접전 및 동점 상황에 자주 올라와 패전 및 계속된 실점으로 기아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상 1군 무대에서는 선발 등판은 매우 오랜만으로 2군에서는 꽤나 이닝을 많이 먹어주었기에 대량 실점만 없다면 5~6이닝은 충분히 소화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동주 선수의 흐름이 너무도 좋지 않습니다. 직전 경기에서의 무실점 피칭과는 상관없이 그 이전 경기들에서 패스트볼의 남발로 인해 엄청난 장타 허용률을 나타내며 크게 무너진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이해 한화는 현재 3연패를 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평균 득점이 3점이 안될 정도로 타선이 크게 침체되어 있으며 불펜의 안정감까지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김도현 선수가 1군 무대에서는 주로 불펜으로만 등판하여 변수가 존재하긴 하지만 만약 해당 투수를 빨리 내린다 할지라도 KIA에는 현재 안정적인 투수자원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할 만큼 팀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충분히 승기를 잡아낼 수 있을만한 일정으로 생각됩니다. 부동의 1위KIA 의 연승 가능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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