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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7월13일 MLB 와이즈 (07:40~08:05)

디트로이트 LA다저스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타릭 스쿠발(10승 3패 2.37)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쿠발은 원정에서 완벽한 부활을 이뤄낸바 있다. 최근 홈 경기 투구는 3경기 연속 6.2이닝 이상 1실점 이하로 좋고 야간 경기에서 5승 1패 1.85라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한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카슨 켈리의 솔로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최근 홈 경기 타격이 놀라울 정도다. 특히 집중력까지 같이 살아났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셸비 밀러의 2이닝 퍼펙트가 반가울 것이다.

투타의 부진이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LA 다저스는 제임스 팩스턴(7승 2패 4.24)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7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팩스턴은 2경기 연속 부진은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원정에서 여전히 흔들리는 면모가 있는데 그래도 낮 경기가 아닌 야간 경기라면 나름 5~6이닝은 잘 버텨줄 힘은 있는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놀라 공략에 실패하면서 개빈 럭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다저스의 타선은 상위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오타니와 윌 스미스가 나란히 삼진과 범타로 물러난게 전날 경기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 정도. 낵 강판 이후 2.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오프너부터 잘 뽑아야 할것 같다.

최근의 다저스는 좌완 공략이 안되는 팀이다. 거기에 홈 경기의 스쿠발이라면 다저스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 물론 팩스턴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 경기 화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디트로이트의 불펜도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디트로이트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필라델피아 오클랜드

투수진의 호투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레인저 수아레즈(10승 3패 2.58)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수아레즈는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피홈런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큰 약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홈에서 좋은 공격력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또 하나의 홈런을 추가한 트레이 터너는 최근 7경기에서 4홈런에 8할대의 장타율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이어가는 중.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홈 경기에선 안정감이 확실해 보인다.

투타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호건 해리스(1승 3패 3.22)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6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해리스는 홈 경기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데 그나마 야간 경기 피안타율이 .182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 하우크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그야말로 손도발도 못내밀고 당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현재의 타격은 다시금 홈런 일변도로 돌아가는 중. 3이닝동안 3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카일 멀러가 빨리 좋을때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한다.

최근 필라델피아는 우타자들이 필요할때 제 몫을 해주는 편이다. 해리스가 막아내기엔 무리가 있을듯. 물론 오클랜드의 타자들은 좌완 공략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최근의 수아레즈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승부를 걸 여지가 많아 보이지만 오클랜드의 불펜은 원정 접전에서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힘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4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불펜의 힘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에 성공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타즈 브래들리(3승 4패 3.23)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7일 텍사스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브래들리는 최근 6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안정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홈에서 6이닝 2실점 이하의 투구가 이어진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네스터 코르테스 상대로 랜디 아로자레나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타격감이 어느 정도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하위 타선이 조금 더 분발해주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듯. 4.2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 페어뱅크스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스럽다.

투수진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3승 6패 5.22)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카라스코는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내외를 버티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원정 야간 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 3실점 정도가 딱 기대치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잭 플래허티의 투구에 막히면서 보 네일러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강속구 공략에 어려움을 드러낸바 있다. 이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 5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시리즈를 끝으로 재편을 한번 해야할것 같다.

템파베이의 타선은 우완 투수 상대로 그다지 좋은 타격은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카라스코 상대로 은근히 고전 가능성이 있는 편. 하지만 클리블랜드 역시 강속구 투수에게 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브래들리는 홈에서 강한 투수인 반면 카라스코는 원정 투구가 여러모로 아쉽고 최근 클리블랜드는 불펜 연결 고리쪽이 대단히 아쉽다. 선발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템파베이 승리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볼티모어 뉴욕양키스

투타의 부진이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케이드 포비치(1승 3패 6.5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1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포비치는 그야말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6월 20일 양키스 원정에서 4.2이닝 1안타 1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그나마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스틸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 부진이 너무나 심각한 레벨이다. 5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보너스. 그나마 콜 어빈이 4실점 하긴 했어도 혼자서 5이닝을 버텨준게 다행일 정도다.

막판 추격이 실패로 돌아간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1승 1패 6.75)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7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콜은 토론토 원정의 호조가 단 한 경기만에 끝나버렸다. 6월 20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도 현재로선 기대가 어려운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바즈와 페어뱅크스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9타수 1안타가 너무나 컸다.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 애런 저지가 살아나야 이야기가 될듯.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배하고 있을땐 잘 던지는게 진리인듯 하다.

최근 볼티모어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타격 부진에 빠져 있다. 강속구 투수인 콜 공략은 의외로 쉽지 않을듯. 그러나 양키스의 타선 역시 부진하기는 매한가지고 결국 이번 경기는 후반, 그리고 홈런포 싸움인데 최근 볼티모어는 접전에서 불펜 신뢰가 어렵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힘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4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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