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7월9일 MLB 와이즈 (01:3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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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뉴욕메츠
마무리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미치 켈러(9승 5패 3.48)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3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러는 유독 세인트루이스 상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 메츠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래 홈 경기에 강한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머나야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8회말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피츠버그의 타선은 낮 경기의 부진이 새삼스레 드러난 편이다. 장타가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는 여전히 지속되는 중. 9회초 2사에서 3볼넷 2안타 2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날려버린 아롤디스 채프먼은 이제 마무리를 맡으면 안될것 같다.
놀라운 뒷심으로 역전극을 만든 뉴욕 메츠는 크리스티안 스캇(2패 4.32)이 데뷔 처 승에 재도전한다. 4일 워싱턴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스캇은 위기 관리 능력이 아직 부족한 모습이 있는 편이다. 원정 투구가 계속 좋지 않다는 점이 약점인데 낮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대치는 QS가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루이스 오티즈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피츠버그의 승리조를 무너뜨리면서 3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2사 이후 모든 득점이 나왔다는게 고무적이다. 그러나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할듯. 8회말 2실점 하면서 경기를 날려버릴뻔 했던 데드니엘 무녜즈는 승부처에서 등판만 하면 무너지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선발은 잘 던지고 승리조 불펜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다. 문제는 이번 경기 역시 선발은 비슷하다는 점일듯. 피츠버그의 낮 경기 부진 역시 스캇에게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메츠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조 투수들을 전혀 활용할수 없고 결국 이 점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피츠버그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워싱턴 내셔널스는 미첼 파커(5승 4패 3.6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파커는 최근 4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많이 나빠진 편이다. 그래도 낮 경기에서 3승 3패 3.20으로 투구 내용은 훨씬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 전날 경기에서 깁슨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2개의 병살타와 9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보너스. 4.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상대적 열세임을 인정해야 한다.
타선의 부활로 반격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마일즈 마이콜라스(6승 7패 5.19)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4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마이콜라스는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훌륭하게 극복해 냈다. 최근 원정에서 6경기 연속 QS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작년 워싱턴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윌슨 콘트레라스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시리즈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선발 공략도는 대단히 뛰어난 편.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승리조를 활용하지 않고 이겼다는 점이 각별할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이 크게 고생하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이번 경기 역시 마찬가지로 전개될듯. 시리즈 내내 좌완 투수들을 공략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또 좌완이라는게 감사할것이고 비슷한 타입의 우완 투수들을 무너뜨리고 있는 워싱턴 입장에서도 마이콜라스는 충분히 해볼만한 투수다. 그러나 불펜의 차이가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7:4 세인트루이스 승리 핸디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키더 몬테로(1승 2패 6.6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로 데뷔승리를 거둔 몬테로는 기대 이상의 구위를 과시한바 있다. 데뷔 후 홈에서 이닝과 실점이 같은 수준인데 이번 경기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잭 맥킨스트리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살아난게 다행스럽다. 파커 메도우스의 복귀는 나름 팀에 힘이 되는 중.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알렉스 파에도가 마당쇠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하마터면 다 이긴 경기를 놓칠 뻔 했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개빈 윌리엄스(1패 11.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복귀전이었던 4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윌리엄스는 그야말로 맞으면 잘 나가는 구위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작년 디트로이트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일단 구위가 정상으로 돌아오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버드송과 하일을 공략하면서 보 네일러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원정 타격이 살짝 아쉬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듯. 3이닝 퍼펙트로 가다가 마무리 클라세가 1실점을 허용한건 아쉬움이 남는다.
몬테로와 윌리엄스의 투구는 나름 막상막하에 가깝다. 두 투수 모두 QS가 아슬아슬할듯. 결국 후반 대결인데 불펜의 안정감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디트로이트보다 클리블랜드가 더 나은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4 클리블랜드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신시내티 콜로라도
투타의 부진이 스윕 패배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앤드류 애보트(8승 6패 3.28)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양키스 원정에서 6.1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애보트는 5~6이닝을 2실점 내외로 잘 막아내는 투수의 특징을 이어가는 중이다. 6월 4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선 그 이상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릭 스쿠발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와서 타격이 너무나 가라앉아버렸다. 특히 장타의 실종은 치명적인 부분. 4.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 디아즈의 컨디션 조절 실패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투수진 붕괴로 연승이 끝난 콜로라도 로키스는 라이언 펠트너(1승 7패 5.6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3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펠트너는 투구의 기복이 종잡을수 없을 정도다. 6월 4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8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원정 투구라면 그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으로 본다. 전날 경기에서 싱어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3연전 평균 득점이 3점이 되지 않는 문제를 보인바 있다. 홈 경기의 부진은 원정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막판 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원정에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최근의 콜로라도는 좌완 상대 약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원정에서 극복하는건 난이도가 매우 높은게 현실일듯. 결국 펠트너가 원정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인데 신시내티의 타선을 고려한다면 QS는 해줄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승리조의 투구는 신시내티가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신시내티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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