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7월8일 MLB 와이즈 (03:1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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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휴스턴
타선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3승 1패 3.5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리차드슨은 최근 5~6이닝 2~3실점급 투수의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6월 3일 휴스턴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낮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홈에서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운과 몬테로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말 그대로 미친듯한 타격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9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무서울 정도.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투수들의 휴식이 반갑다.
선발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스펜서 애리게티(4승 7패 6.13)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3일 토론토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리게티는 다시금 원정 부진이 도마 위에 오른 상황이다. 최근 원정에서 계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낮추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조 라이언 상대로 존 싱글턴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1차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특히 후반의 부진이 뼈아플듯. 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론 기대를 하면 안될것 같다.
양 팀의 경기는 불펜 공략에서 승부가 결정되고 있는 편. 그 전에 선발이 버텨주느냐가 이번 경기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다. 현재 양 팀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리차드슨과 애리게티 모두 기대를 걸기 힘든게 현실인데 미네소타는 승리조 불펜을 확실히 아껴뒀고 애리게티는 원정에서 기대가 되지 않는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8:5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시카고컵스 LA에인절스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시카고 컵스는 헤이든 웨스네스키(2승 5패 4.1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웨스네스키는 역시 선발로서의 적성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인데 낮 경기에서 2승 3패 2.81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타일러 앤더슨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컵스의 타선은 무려 10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농락을 당하고 말았다. 특히 앤더슨 뒤의 소리아노는 상대가 쉽지 않을듯. 7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일단 콜튼 브루어에게 내년은 없다는건 잘 알수 있겠다.
앤더슨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호세 소리아노(4승 6패 3.77)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3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소리아노는 홈런 2발 허용이 상당히 컸다. 아직 컨디션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는데 원래 낮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부활할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컵스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조 아델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드디어 타선이 살아났다는게 다행스럽다. 야수진의 활약은 계속 이어져야 할듯. 앤더슨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벤 조이스 1명으로 끝낸것도 다행스럽다.
서로 한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일단 에인절스의 타격이 살아났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최근 우완 상대로 부진하다는 점, 그리고 앤더슨 뒤의 소리아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후반이 포인트가 되는데 최근 후반 접전에서는 컵스가 조금 더 좋은 편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시카고 컵스 승리 핸디 : 시카고 컵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텍사스 탬파베이
시미언의 역전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네이선 이볼디(5승 3패 3.15)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볼디는 역시 홈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4월 4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래들리와 켈리 상대로 시미언의 역전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여전히 득점력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특히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2할 1푼대 타율은 믿을수 없을 정도. 히니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3.2이닝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8회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다.
불펜이 무너지면서 연패를 당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잭 리텔(3승 5패 3.94)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리텔은 최근 5이닝은 잘 막아내는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작년 텍사스 원정에서 3.1이닝 5안타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낮 경기에서 2승 2패 2.86으로 강하기 때문에 5이닝은 믿고 맡겨볼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히니에게 막혀 있다가 텍사스의 불펜 상대로 터트린 야니 디아즈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의 타격이 여러모로 좋지 않은 편이다. 홈런에 의존해야 하는, 가장 좋지 않을때의 모습이 나오는 중. 등판과 동시에 역전 홈런포를 허용한 케빈 켈리는 우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는게 치명적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템파베이의 타선은 텍사스의 선발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문제로 작용할 것이다. 리텔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텍사스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이볼디가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게 포인트. 물론 텍사스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조를 가동할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리드를 잡는다면 우레냐의 멀티 이닝 세이브로 경기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본다. 선발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텍사스 승리 핸디 : 템파베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콜로라도 캔자스시티
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태너 고든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다. 2019년 애틀랜타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여기저기 돌다가 콜로라도로 온 고든은 26살에 데뷔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시즌 AAA PCL에서 2승 3패 5.35에 피안타율이 .299라는건 기대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세스 루고 상대로 브렌턴 도일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번 시리즈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렵다. 결정적 2점 홈런을 터트린 도일은 여전히 광란의 질주를 이어가는 중.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그래도 제 몫은 해내고 있다.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브래디 싱어(4승 5패 3.05)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3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싱어는 역시 홈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최근 원정 투구도 QS급 투구가 이어진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인데 낮 경기에서 4승 1패 2.15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한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찬스를 모두 날려버리면서 오스틴 감버 상대로 터진 비니 파스콴티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후반의 찬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우를 범했다. 그만큼 이번 시리즈에서 득점권 문제가 심각한 편.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이 위안일 것이다.
이번 시리즈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싱어의 기대치 역시 QS일 것이다. 고든이 어떤 투구를 해주느냐지만 PCL에서 3할에 육박하는 피안타율을 가진 투수에게 좋은 투구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 경기 마저 패배한다면 캔자스시티는 전반기에 5할이 붕괴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8:5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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