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영업익 10.4% 하락 카지노 경쟁력 우려에 목표주가 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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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377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8.3%, 3.1% 줄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98억원으로 1년 전보다 64.2% 오히려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카지노 부문 매출은 3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다만 일반테이블 매출은 14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습니다. 특히 일반 방문객 수 감소는 카지노 전체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어서 향후 경쟁력이 우려됩니다. 이와 관련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30년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 완공 시 내국인 방문객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를 적용한 당사 추정치는 연 매출 1조원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한것으로 확인됩니다. 비카지노 부문 매출은 11.5% 감소해 다소 부진했습니다. 전체 매출 대비 비카지노 비중은 9.6%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줄었다. 강원랜드 매출에서 비카지노 부문 비중이 10%를 밑도는 것은 2021년 2분기(9.7%)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영평가 성과금 75억원 지급 등 노무비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조5000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오사카 복합리조트 완공 시까지 중장기적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불가피한데, 최근 주가는 이런 우려들을 지속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를 감안, 목표 주가수익비율(P/E)을 14배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9%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원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1%(200원) 하락한 1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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