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카지노 고객 감소에 변화 필요 목표가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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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강원랜드(14,030원 ▲ 110 0.79%)에 대해 안정성은 확보했으나, 카지노 고객이 감소함에 따라 큰 틀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 2만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전 거래일 강원랜드의 종가는 1만3920원인데요 키움증권은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보다 0.5% 늘어난 332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 줄어든 734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문별 매출액으로는 카지노 부문이 전년 대비 0.1% 늘어난 2945억원, 비카지노 부문이 4.1% 증가한 약 3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019년 대비 50% 수준에 그쳤던 VIP 기여도가 1분기에 이어 연속적으로 회복세를 그릴 전망”이라며 “해외여행 확대 등으로 인하여 전체 고객 수가 소폭 감소해 카지노 전체 성장은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지노 방문객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56만8000명, 드랍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전년 대비 5.9% 줄어든 1조3349억원,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 취득한 금액의 비율)은 전년보다 1.7%포인트 늘어난 24.2%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바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4월 강원랜드가 발표한 ‘K-HIT 프로젝트(하이원 통합관광)’에 주목했다. 강원랜드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2조5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 연구원은 “카지노 운영사항에 대해서는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핵심 캐시카우 역할인 카지노 및 호텔 신축은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될 것이라 2029년 하반기 오픈될 일본 오사카 카지노 복합리조트와의 모객 경쟁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박중독 등 사행산업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이 동반된다면 카지노 운영사항 개선이 실적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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